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평가 등 체계 고도화
과기부 "근소한 차이로 결정…향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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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독파모 2차 평가 브리핑에서 모티프테크놀로지가 탈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단계평가는 벤치마크 평가(배점 40점), 전문가 평가(배점 35점), 사용자 평가(배점 25점)를 병행하는 입체적 구조로 진행됐다. 이는 고난도 글로벌 벤치마크 평가 도입과 현장 AX 접목·확산 평가 확대, 민 참여형 사용성 평가 신규 도입 등을 통해 지난 1월 1차 평가보다 체계를 한 층 정교화·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항목별로 보면 벤치마크 평가에서 4개 팀 전체 평균은 22.5점이었으며 1위와 4위 간 점수 격차는 4.0점이었다. 배점 35점인 전문가 평가 전체 평균은 28.8점으로 1·4위 격차는 2.4점, 배점 25점인 사용자 평가 전체 평균은 17.6점이었으며 1·4위 격차는 5.0점으로 집계됐다.
평가 항목간 합산 결과, 근소한 차이로 상위 3개팀이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는 설명이다.
과기부는 연말 3차 평가를 통해 최종 2개 정예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앞서 다음 단계에 진출한 3개팀에 기존보다 확대된 규모의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GPU) B200 지원을 약 1000장 수준으로 확대한다. 이어 AI모델의 전략자산화 추세에 맞춰 신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주요 선도국에서 AI모델의 국가안보 전략자산화 움직임이 현실화·가시화되고 있다"며 "최상위급 독자 AI모델 개발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지원체계를 관계부처와 논의 중에 있으며, 추후 구체적 내용을 준비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