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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2026년 8월 학위수여식에서는 자연과학대, 인문사회과학대, 글로벌경영대, 공과대, SW융합학, 의료과학대, SCH미디어랩스, 국제대, 창의라이프대 등 각 단과대학 대표 졸업생 9명이 송병국 총장으로부터 학위증을 받았다. 이어 재학 기간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태도로 모범을 보인 졸업생들에게 성적우수상이 수여됐다.
송병국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학위는 단순히 대학에서의 학업을 마쳤다는 증표가 아니라, 여러분이 선택하고 도전하며 성장해 온 시간에 대한 값진 증명"이라며 "인공지능과 기술이 빠르게 세상을 바꾸는 시대일수록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순천향대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삶의 나침반으로 삼아 신뢰받는 사람,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순천향대는 언제나 든든한 모교로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학위수여식에는 송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단과대학장, 졸업생,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총장 축사, 학위증 수여, 성적우수상 시상,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기존 단과대학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대학본부가 주관하는 통합 행사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