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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특집] 성균관대, 학종 ‘융합인재’ 신설…인공지능학과도 첫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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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6. 08. 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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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378명 선발…수능최저 적용 융합인재 329명 모집
학종 세부전형·논술 중복지원 허용…지역의사선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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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378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 1487명, 학생부교과전형 419명, 논술위주전형 376명, 실기·실적전형 96명이다. 올해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종합 '융합인재전형'을 신설하고, 기존 서류형 학종을 탐구인재전형으로 통합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성균관대는 신설된 융합인재전형에서 329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는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수학·영어·탐구 가운데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다. 탐구는 2개 과목 평균 또는 과학탐구 1개를 반영한다. 반면 탐구인재 589명과 기회균형 28명은 수능 최저 없이 학생부 평가 100%로 선발한다. 성균인재 199명과 과학인재 155명은 2단계에서 면접 30%를 반영한다. 성균인재는 인적성 면접, 과학인재는 수·과학 교과형 면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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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간 중복지원은 폭넓게 허용한다. 융합인재·탐구인재·성균인재·과학인재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학생부교과와 논술전형에도 함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동일 전형 안에서 서로 다른 모집단위에 복수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학생부교과 추천인재전형은 정량평가 80%와 정성평가 20%를 반영한다. 올해부터 지원 자격을 재수생인 2026년 졸업자까지 확대했다. 정성평가에서는 교과학습발달상황과 출결 등을 토대로 학업수월성과 학업충실성을 본다. 수능 최저는 모집단위에 따라 3개 영역 등급 합 7 또는 6 이내다.

논술위주전형은 언어형과 수리형으로 나눠 논술 100%로 선발한다. 두 유형 간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수능 최저는 모집단위에 따라 3
개 영역 등급 합 6 또는 5 이내며 의예과는 4개 영역 합 5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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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성균관대 입학처장
첨단 분야에서는 인공지능학과가 새로 문을 연다. 총 30명 가운데 수시에서는 탐구인재 15명과 논술 수리형 5명 등 20명을 선발한다. 머신러닝·딥러닝·생성형 AI 등을 교육하고 3학년부터 비주얼·언어·에이전틱·피지컬 인텔리전스 등 3개 트랙으로 전공을 심화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모집단위별 권장 이수과목과 전공적합성·계열적합성을 별도 평가요소로 두지 않는다. 지원 학과와 학생부상의 관심 분야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더라도 탐구확장성과 탐구주도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성균인재전형에서는 지역의사선발전형도 도입한다. 의정부권·남양주권·포천권에서 각각 1명씩 의예과 3명을 선발하며, 중·고교 소재지와 거주지, 해당 권역 의무복무 등 지원 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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