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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특집] 단국대, AI건축융합학과·지역의료인재전형 신설…출결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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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6. 08. 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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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3135명 선발…학생부종합 1532명·학생부교과 801명
DKU인재 서류·면접형 강점 따라 선택…논술 90%로 310명 모집
국내 유일의 자동차 디지털보안리빙랩에서 실습 하고 있는 학생들
단국대 학생들이 국내 유일의 자동차 디지털보안리빙랩에서 실습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은 AI건축융합학과와 지역의료인재전형을 신설하고, 학생부 비교과 영역인 출결사항을 일부 전형에 새롭게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국대는 죽전·천안캠퍼스를 합쳐 전체 모집인원 5133명의 61%인 3135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죽전 1582명, 천안 1553명 규모다.

올해 신설된 AI건축융합학과는 AI 기술과 건축 분야를 결합한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수시에서는 DKU인재 서류형 3명, 기회균형선발 2명, 사회적배려대상자 2명, 지역균형선발 3명, 논술우수자 2명 등 12명을 선발한다. 데이터 분석과 프로그래밍을 기초로 건축디자인·디지털트윈 AI와 구조안전·시공품질·건축환경 AI 등 2개 심화 트랙을 운영하며 프로젝트 기반 실습과 산학협력 교육도 진행한다.

단국대 로고
천안캠퍼스에는 지역의료인재전형을 새로 도입해 의예과 15명을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한다. 진료권과 광역권으로 나뉘며 충청권 중·고교 이수 및 거주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수능 최저는 진료권이 수학을 포함한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광역권은 3개 영역 합 5 이내다. 지원 자격이 세부적으로 나뉘는 만큼 중·고교 소재지와 거주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총 1532명을 선발한다. DKU인재 서류형 686명, 면접형 216명 등이 대표적이다. 면접형은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하며 진로역량 비중이 서류형보다 높다. 서류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학업성취도와 탐구력 등 학업역량을 상대적으로 비중 있게 평가한다. 전형별 평가항목과 반영 비율이 다른 만큼 학생부의 강점에 맞춰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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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준 단국대 입학처장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선발 242명, 학생부교과우수자 517명, 지역메디바이오인재 42명 등 801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지역균형선발·학생부교과우수자·지역메디바이오인재는 교과 95%와 출결 5%를 반영한다. 실기우수자도 출결 5%, 체육특기자는 10%를 반영해 학교생활 성실도를 평가에 포함한다. 지역균형선발은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학생부교과우수자는 인문·자연·체육계열 기준 2개 영역 합 8 이내의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지역메디바이오인재는 의예과 3개 영역 합 4, 치의예과 5, 약학과 6 이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죽전캠퍼스에서 310명을 선발한다. 논술 90%와 학생부 교과 10%를 반영해 논술 성적의 영향력이 크다. 자연계는 10월 17일, 인문계는 18일 시험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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