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S 연계해 분류부터 피킹·포장까지 물류 효율 높여
|
교원스타트원은 2024년부터 물류 자동화와 풀필먼트 운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3차원 자동 분류기(3D 소터)와 주문별 자동 분류설비(T 소터)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파주 물류센터에 자율주행이동로봇(AMR)을 도입했다.
AMR 도입에 앞서 개념검증(PoC)과 운영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7월에는 파주센터에 스마트 자동봉함기를 추가해 포장·봉함 공정까지 자동화했다.
물류관리시스템(WMS)과 AMR, 자동봉함기를 연계하는 시스템 개발과 통합 테스트도 마쳤다. 이에 따라 상품 분류부터 운반·피킹, 포장·봉함까지 주요 물류 공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자동화 설비 적용 범위도 넓힌다. 오는 9월 안성 물류센터에 AMR을 추가 도입해 스마트 물류 운영체계를 다른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품 포장과 밀봉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베거(Smart Bagger)' 도입도 추진한다.
교원스타트원은 물류 자동화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풀필먼트 운영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량을 예측하고 사전 피킹·포장 대상 선정과 인력 운영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현장 작업량에 따른 AMR 배차와 상품 보관 위치 최적화 등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센터별 물량과 인력, 재고, 자동화 설비 운영 현황을 통합 관리하는 AI 기반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