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지역 보증기관에 27억원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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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1일 전북 전주시 농협 전북본부에서 'NH금융허브'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를 비롯한 농협금융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NH금융허브는 은행과 보험,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벤처투자 등 계열사 간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전북의 미래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은행은 기업여신과 농식품기업 투자·컨설팅, 보험은 기업보험, 증권은 기업금융 지원, 벤처투자는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 등을 담당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싣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개소해 국민연금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북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첨단 전략산업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금융교육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도 확대한다. NH농협은행은 NH금융허브 출범을 계기로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7억원,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이찬우 회장은 "NH금융허브는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가 가진 전문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전북의 미래 전략산업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전북 전략산업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지역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후원자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