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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기업인 100명과 ‘성장 해법’ 모색…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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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9. 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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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첨단벤처단지서 '제1차 전주시 기업성장 대토론회' 개최
민선9기 전주시, 기업과 함께 지역경제 성장 해법 찾는다! (3)
조지훈 전주시장과 관계 부서장, 지역 기업인, 단체·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첨단벤처단지 첨단누리홀에서 '제1차 전주시 기업성장 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지역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해법 찾기에 나섰다.

전주시는 1일 전주첨단벤처단지 첨단누리홀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관계 부서장, 지역 기업인 단체·협의회 관계자 및 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주시 기업성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지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경영 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기업 성장을 중심으로 전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 논의된 사항은 △지역기업 공공구매 참여 확대 △산업단지 입주업종 확대 및 산업구조 개편 △기업 간 공동 제품개발·사업화 등 협업사업 지원 확대 △청년 채용 및 장기근속 지원 △첨단산업 핵심 인력 확보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이다.

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기업지원 정책과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기업애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기업전담매니저 운영,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국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시는 지난 상반기 기업전담매니저를 통해 416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해 296건(71%)을 해소했으며,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42개 기업에 102억8000만 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또시는 AI 활용 수출지원과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통상닥터, 수출보험·물류비, 수출바우처 등 8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전주시는 기업의 좋은 파트너가 돼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기업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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