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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 학생 사진 유포·딥페이크 성범죄물 제작…경찰, 20대 남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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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6. 09. 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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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서 성희롱·개인정보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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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 /연합뉴스
서울의 한 사립대학교 재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의 사진 등을 온라인상에 유포하고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제작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텔레그램 등에서 같은 학교 재학생들의 사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유포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반복한 혐의를 받는다. 또 채팅방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제작한 의혹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인 여학생이 지난달 5일 A씨를 은평경찰서에 고소했다. 은평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사건을 관할 경찰서인 관악경찰서로 이첩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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