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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개발 프로젝트 ‘챔피언스시티 1차’, 4일 견본주택 개관…14일 특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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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9. 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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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시티 투시도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하는 '챔피언스시티'의 투시도.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복합개발 프로젝트 '올 뉴 챔피언스시티(이하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을 오는 4일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100-1번지 일원,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534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시공은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맡는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5~9일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30년 11월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자에게 주어진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과거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할 수 있다. 다만 과거 2년 이내 가점제로 당첨된 사람의 세대에 속한 경우 1순위 추첨제로만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해 1차 중도금 납부 전에 전매할 수 있으며, 토지거래허가제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챔피언스시티 1차는 전방·일신방직 산업유산을 활용해 조성되는 문화공원과 연결되며, '더현대 서울' 연면적의 약 1.4배 규모로 계획된 더현대 광주도 이용할 수 있다. 더현대 광주는 챔피언스시티 1차 입주보다 앞선 2029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가구 내부는 총 24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일부 주택형을 제외한 가구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고, 3면 발코니 설계를 도입해 서비스면적을 넓혔다. 단지 중앙에 약 300m 길이의 센트럴파크, 단지 곳곳에 포켓가든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문화·교육 브랜드와도 협업한다. 영풍문고는 커뮤니티 내 북카페의 북큐레이션을 맡고, 근린생활시설에 서점과 문구·카페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YBM은 커뮤니티 내 다목적실에서 원어민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로엠스쿨은 근린생활시설에 입점해 교과학습 및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입주민 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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