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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메타버스&게임학과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와 실무형 콘텐츠 인재 양성 및 지식재산권(IP)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업이 보유한 실제 IP와 대학의 AI·게임 콘텐츠 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순천향대 정규 교과목과 연계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콘텐츠 기획과 디자인, 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쌓게 된다.
특히 엠엔비는 대표 IP인 '쿵야 레스토랑즈'를 로블록스의 IP 라이선싱 프로그램과 연계해 제공한다. 학생들은 해당 IP를 활용한 게임 맵과 아이템을 직접 기획·개발하며 실제 콘텐츠 제작과 IP 확장 과정을 경험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후속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 인턴십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오제호 메타버스&게임학과장은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IP와 AI 기술을 활용해 게임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는 실무 경험을 쌓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엠엔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