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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프리즈 서울’ 찾았다…갤러리 돌며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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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6. 09. 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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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께 코엑스 방문해 갤러리 부스 돌며 작품 설명 경청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도 취임 후 첫 공식석상…애니도 전시장 찾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을 찾았다./정문경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을 찾았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4시쯤 전시장을 방문해 여러 갤러리 부스를 차례로 둘러봤다. 각 부스에 전시된 작품들을 살펴보며 관계자들의 설명을 세심하게 듣는 등 전시장 곳곳을 꼼꼼히 관람했다.

특히 글래드스톤 갤러리에서는 프랑스 작가 필립 파레노의 '아이스맨 인 리얼리티 파크(Iceman in Reality Park)' 작품을 유심히 살펴봤다.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상당 시간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도 보였다.

신 회장은 이날 별도의 행사에 참석하기보다는 전시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작품을 관람하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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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을 찾았다./정문경 기자
재계 주요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이날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6월 취임한 이 대표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그룹은 올해부터 5년간 프리즈 서울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 대표는 개막식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신세계그룹이 마련한 '신세계 라운지'를 찾아 전시 공간을 둘러봤다.

신세계 라운지에서는 프랑스 작가 폴 콕스의 특별 전시 'L'Immensite du Quotidien: The Monumental Everyday'가 열리고 있다. 작가의 'Diary' 연작 336점을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등 예술과 공간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인 애니도 이날 프리즈 서울을 찾았다. 애니는 전시장 내 신세계그룹 공간을 별도로 방문해 전시를 둘러봤다.

이처럼 올해 프리즈 서울에는 주요 기업인과 재계 오너 일가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하면서 국내 미술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프리즈 서울은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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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을 찾았다./정문경 기자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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