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시설·전문 강사진 등 교육 인프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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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는 한국에너지재단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시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현대L&C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섭 현대L&C 창호사업부장과 이태동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호와 보일러 등을 교체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냉난방비 부담을 낮추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현장에 투입되는 창호·단열 시공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공 품질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맞춤형 창호 시공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벽체 단열공사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L&C는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180여 개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창호 시공 기준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종사업장의 교육시설과 시공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 강사진과 교육장소, 교보재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섭 현대L&C 창호사업부장은 "사업 참여 업체들이 다양한 현장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며 "창호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