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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맵 활용 ‘버추얼런’ 확대…러닝 이용자 접점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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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9. 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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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기' 연계 런투게더 진행…3㎞ 이상 달리면 참가 가능
9월 버추얼런 3종 운영…'카카오프렌즈 런' 참가권 100매 제공
[카카오 사진자료]
버추얼 러닝 이벤트 '런투게더'./카카오
카카오가 카카오맵의 신규 기능을 활용한 버추얼 러닝 이벤트를 확대한다. 친구의 위치를 확인하며 달릴 수 있는 '함께 달리기'를 실제 러닝 경험과 연결하고 9월 한 달간 기부와 캐릭터 등을 결합한 이벤트를 잇달아 진행한다. 오는 10월 열리는 '카카오프렌즈 런 2026'을 앞두고 이용자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오는 10일까지 버추얼 러닝 이벤트 '런투게더'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0월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카카오프렌즈 런 2026에 앞서 진행하는 버추얼런 캠페인의 첫 행사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맵에 새롭게 추가한 '함께 달리기' 기능을 실제 이용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는 카카오맵에서 친구들과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며 5명의 러닝 인플루언서가 추천한 코스를 달리거나 3㎞ 이상의 자율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본 대회 사전 접수에서 당첨되지 않은 이용자에게 추가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1인당 2매씩 총 100매의 카카오프렌즈 런 참가권을 증정한다.

카카오는 런투게더를 시작으로 러닝과 자사 서비스를 결합한 이벤트를 이달 내내 이어간다. 오는 14일에는 달리기와 기부를 연계한 '같이가치 버추얼런', 21일에는 러닝 경로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그리는 '프렌즈 캐릭터런'을 진행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단순히 기록을 인증하는 버추얼런을 넘어 카카오맵 '함께 달리기' 기능으로 친구들과 연결돼 달리는 재미를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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