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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주행거리로 포인트 준다…‘운전 만보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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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9. 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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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터 50㎞까지 단계별 복권 제공…최대 5만 포인트
걷기 이어 운전까지 리워드 확대…이동 서비스 이용 접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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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만보기' ./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가 걸음 수에 이어 자동차 주행거리에도 리워드를 제공한다. 기존 '티맵 만보기'의 보행 중심 혜택을 핵심 서비스인 내비게이션으로 확대해 출퇴근 등 일상적인 운전에서도 이용자가 티맵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도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4일 티맵모빌리티는 일일 누적 주행거리에 따라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운전 만보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운전 만보기는 티맵의 핵심인 내비게이션 이용을 리워드와 직접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하루 5㎞ 주행을 시작으로 10㎞부터 50㎞까지 10㎞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티맵 복권을 받을 수 있다. 복권을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티맵 포인트를 적립하고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보행과 주행 리워드를 함께 제공하면서 일상 이동 전반으로 혜택 범위도 넓어진다. 차량으로 출퇴근한 뒤 산책하는 이용자는 같은 날 주행거리와 걸음 수에 따른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기존 운전점수에 따른 자동차보험 할인과 이동로그에 만보기 포인트까지 더해지는 구조다.

운전 만보기는 티맵 홈 화면에서 '만보기 시작하기'를 누른 뒤 이용할 수 있다. 당일 주행 내역과 최근 7일간 주행거리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걷기 중심이던 만보기 리워드를 티맵의 본질적인 기능인 내비게이션과 연계한 서비스"라며 "이용자의 일상적인 이동이 자연스럽게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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