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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은보 이사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린 마틴 NYSE 최고책임자와 시장 운영 및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거래시간 연장과 결제주기 단축(T+1) 등 시장 운영·인프라 개선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향후 필요시 공동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협력 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외국인 투자 접근성 제고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린 마틴 뉴욕증권거래소 회장은 "한국 자본시장은 글로벌 투자자와 혁신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고, 양 거래소 간 협력을 더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