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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전 日총리, LIG D&A 방문…‘천궁-II’ 기술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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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6. 09.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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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방산 협력 가능성 논의
주요 무기체계·R&D 역량 확인
사진1 (39)
(왼쪽부터)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 박종성 LIG D&A 미래전략부문장이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LIG D&A 판교하우스 방문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IG D&A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방한 일정 중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를 찾았다. 이들은 천궁-II를 비롯한 주요 무기체계를 살펴보고 한·일 방산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0일 LIG D&A에 따르면 이시바 전 총리와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일행은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LIG D&A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신익현 대표이사, 박종성 미래전략부문장 등과 만나 회사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주요 방산 기술을 살펴봤다.

이시바 전 총리 일행은 판교하우스 홍보관에서 천궁-II를 비롯한 정밀유도무기와 감시정찰, 항공전자, 우주·무인체계 등 LIG D&A의 주요 사업 현황을 확인했다.

양측은 동북아 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한·일 안보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방위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안보 분야에 조예가 깊은 이시바 전 총리와 미즈시마 대사 일행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당사의 첨단 R&D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받는 방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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