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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영 제4대 신용정보원장 취임…“금융권 AX 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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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9. 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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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3년…10일부터 공식 업무 시작
"데이터 연결해 혁신 인프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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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영 신임 신용정보원장./한국신용정보원
유수영 전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제4대 한국신용정보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총회 의결 등을 거쳐 유 전 대변인을 제4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유 원장은 취임 첫날 각 부서를 순회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업무에 착수했다.

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용금융 확장 및 생산적 금융 대전환이라는 큰 과제를 생각할 때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산업에 필요한 데이터 공급자로서의 인프라 기능을 넘어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결해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는 미래 혁신 인프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원장은 임직원들에게 금융권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당면 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집중·관리하는 데이터에 대한 보호·보안체계를 빈틈없이 관리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데이터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 원장은 1968년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장과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장, 미래전략국장 등을 거쳐 재정경제부 대변인을 지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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