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대회 4일 차인 14일 기준 금메달 154개, 은메달 114개, 동메달 97개 등 총 36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총득점 19만 3천628.10점을 기록, 종합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위 서울(15만 6755.60점, 메달 351개)과의 점수 차를 3만 6872점까지 벌리며 독주 체제를 공고히 다졌다. 3위는 충북(9만 9311.80점, 메달 181개)이 자리했다.
기록 면에서도 경기도 선수단의 독무대였다. 역도(10개), 사이클(7개), 수영(6개), 육상(6개), 사격(1개) 등 전 종목에 걸쳐 무려 30개의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다관왕 행진도 눈부셨다. 역도에서 5명, 사이클에서 4명, 육상에서 3명, 댄스스포츠와 수영에서 각각 1명씩 총 14명의 3관왕이 쏟아져 나오며 득점 사냥에 힘을 보탰다.
이날 열린 주요 결승전에서도 금빛 승전보가 잇따랐다. 육상 트랙에서는 남자 1500m T13의 임준범과 여자 1500m DB의 박세경이 나란히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볼링 남자 개인전에서는 임원준(DB)과 권민규(TPB8)가 각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 남자 겨루기 +80kg DB 결승에서는 경북을 2-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고, 조정 혼성 실내 4인조 단체전 1000m PR3-II에서도 경기도 선발팀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토너먼트 단체 종목에서도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축구 남자 7인제(FT1, FT2, FT3) 8강전에서 충남을 10-0으로 대파한 데 이어, 남자 5인제 B1(시각장애) 4강전 경북전 8-0 승, 남자 11인제 DB 8강전 전남전 7-0 승, 남자 5인제 B2/B3 8강전 경남전 6-2 승리를 거두며 출전 전 종별에서 상위 라운드에 안착했다. 여자 좌식배구 8강에서도 전남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 진땀승을 거두며 순항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