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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양평군에 따르면 전날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19회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 나눔행사, 마음 모아 행복나눔축제에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와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온정을 베푸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행사는 단순히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만들고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후원기관과 지역 단체, 자원봉사자, 주민, 복지관 이용자 등이 현장에 함께 모여 물품을 포장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
행복꾸러미에는 돼지고기, 삼계닭, 우유, 유산균 음료, 메추리알, 사골곰탕, 한과, 다진 마늘, 쌀, 송편, 떡국떡, 레몬 착즙 등 총 15가지 품목이 담겼다. 꾸러미 하나당 7만2994원 상당이며, 추석을 앞둔 지역 내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소속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 양평군가금연구회, 양평군낙농연합회, 대한양계협회 양평육계지부, 대한한돈협회 양평지부, 물맑은양평한우, 양평군사슴연구회, 양평군양봉연구연합회 등이 적극 참여했다.
또한 양평군기업인협의회를 비롯해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창대산업, 웰팜넷, 팔복농산, 리뉴얼 라이프, 양평카스크랩, 옥구촌, 다물한과, 중부기획, 에스피케이 등 여러 기업과 단체도 힘을 보탰다. 양평축산농협과 대한불교사회복지재단 등도 함께 뜻을 모았다.
꾸러미 포장과 행사 운영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졌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 1호 봉사단과 지역 봉사자들이 물품 포장에 함께했으며, 요리하는청춘모임과 진향회 동아리는 먹거리와 차 나눔 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온정을 나눴다.
장석명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종문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도 "기업과 단체, 주민이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명절을 맞아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후원기관과 단체, 자원봉사자, 주민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