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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항공은 부산~마닐라 노선을 신규 취항해 부산발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마닐라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2시 45분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마닐라에서 오전 1시 4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7시 20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관광지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인트라무로스와 산 아구스틴 성당, 산티아고 요새 등이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대형 쇼핑몰과 전통시장에서 쇼핑과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근교 폭포와 섬을 둘러보는 당일 투어도 가능하다. 도심과 인근 지역에 골프장이 자리하고 있어 골프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제주항공은 부산~마닐라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회원 전용 최대 50% 할인코드 지급과 필리핀 숙박·여행 제휴 할인, 선착순 1GB 이심 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부산병'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아 부산 직항 국제선 확대에 따른 인바운드 수요도 기대된다"며 "부산을 포함해 국내 다양한 지역의 여행 수요를 고려한 노선 개발과 탄력적인 운영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