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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왜관역 광장서 ‘2026 칠곡 아트페어’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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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룡 기자

승인 : 2026. 10. 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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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체험·버스킹 공연 다채롭게 열려…주민과 예술인 소통의 장 마련
'2026 칠곡 아트페어' 찾은 김재욱 이사장과 참여 작가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10~11일 왜관역 광장에서 열린 '2026 칠곡 아트페어' 행사장에서 참여 작가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칠곡군
경북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왜관역 광장에서 개최한 '2026 칠곡 아트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구매하고 소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곽호철, 박동주, 박미정, 이택경, 정문현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전시와 더불어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프리마켓,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가을날의 감성을 더하는 버스킹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에게 작품을 널리 알리고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가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아트페어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예술품을 감상·소장하는 성숙한 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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