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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곳곳 예술이 흐른다”…김포시, 구래동 문화의 거리 조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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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10. 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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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머물고 소통하는 서부권 대표 문화예술 거점으로
구래동문화의거리 조형물1
구래동문화의거리 조형물/김포시
김포 구래동 문화의 거리가 걸을 때마다 예술이 스며드는 거리로 탈바꿈했다.

김포시는 '상징조형물 및 안내판 제작·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달 말 최종 준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시설물은 거리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상징조형물 1식을 비롯해, 방문객의 편의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지주식 안내판 2식, 부착식 안내판 8식 등 총 10식이다.

특히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거리 전체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구래동 6883-3번지 일원(1.4km 구간)을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담은 특화 거리로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4월 입찰 공고 및 제안서 평가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 디자인 협의와 정밀 시공 과정을 거쳤다.

시는 이번 상징조형물 준공을 계기로 구래동 문화의 거리가 단순한 통행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머물고 소통하는 서부권 대표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완성된 이번 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구래동 문화의 거리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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