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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선 익산시의원 “방치된 부송동 화물터미널 해결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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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10. 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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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서 시민 안전·생활환경 개선 위한 시 대응 촉구
민관 공동협의체 구성·종합정비계획·구체적 추진 일정 제안
손문선
익산시의회 손문선 의원.
장기간 방치된 전북 익산 부송동 화물터미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익산시가 종합정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시의회에서 나왔다.

익산시의회 손문선 의원(삼성동, 금마면, 낭산면)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989년 준공된 부송동 화물터미널은 과거 익산의 주요 물류 거점이었으나, 현재는 공용 화물터미널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채 노후 시설물과 각종 폐기물이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이어 터미널 이전과 시설 정비, 임대형 공영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됐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로인해)관리·감독 권한이 전북자치도에 있고 사유시설이라는 이유로 문제 해결이 지연되는 동안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감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결 방안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협의를 통한 민관 공동협의체 구성 △시설 정비·리모델링·공영주차장 조성·이전 등을 포함한 종합정비계획 및 구체적인 추진 일정 마련 △관계기관과 소유주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익산시의 주도적인 역할을 제시했다.

손 의원은 "부송동 화물터미널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 현안인 만큼, 익산의 관문을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돌려줄 수 있도록 익산시의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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