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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7명에서 30% 늘어난 수치로, 인공지능과 반도체, 의료·바이오 등 여러 분야에서 가천대 연구진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음을 보여준다.
가천대(총장 이길여)는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가 발표한 '2026 세계 상위 2% 연구자' 명단에 소속 연구자 87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자들은 인공지능, 컴퓨터공학, 반도체, 바이오·생명과학, 의학, 약학, 간호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스마트시티학과 김종우 교수, 인공지능학과 이상웅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우성 교수, 약학과 김선여 교수 등은 생애 전체 연구성과와 단일 연도 연구성과 모두에서 2년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에는 엘스비어의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 횟수, H-지수, 공동저자 보정 지표, 단독·제1·교신저자 논문의 인용 실적 등을 종합한 복합지표(C-score)가 반영됐다.
이 평가는 전 세계 연구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연구자의 평생 성과와 최근 1년 성과를 나누어 발표한다. 2026년 자료는 20개 학문 분야와 174개 세부 분야를 기준으로 연구 영향력을 평가했다.
가천대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인공지능과 반도체, 의료·바이오 등 주요 분야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 학계에서 영향력을 더욱 넓히고,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