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산잠홍동지역주택조합, 성보건설산업과 도급계약 체결...11월 착공 ‘청신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25010008249

글자크기

닫기

서산 이후철 기자

승인 : 2026. 10. 25. 09: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0년간 난항 겪던 사업, 시공사 확정 및 30억 원 후순위 대출로 돌파구 마련
브랜드명 '성보 필리오(PHILIO)' 적용, 59~84㎡ 총 525세대 건립 추진
서산잠홍동지역주택조합, 성보건설산업과 도급계약 체결...11월 착공 ‘청신호’
'서산잠홍동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성보건설산업과의 공사도급계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나섰다.
지난 2016년 조합설립 이후 10년간 장기 표류하던 충남 서산시 '서산잠홍동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성보건설산업과의 공사도급계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나섰다.

25일 잠홍동지역주택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7월 30일과 10월 8일 잇단 임시총회를 열어 서울에 본사를 둔 성보건설산업을 시공사로 최종 확정됐다.

이어 30억 원의 후순위 대출을 성사시켜 기존 브릿지대출 이자와 건축설계비, 지구단위업무 용역비 등 미지급 비용을 일부 해소하며 착공 승인 신청에 탄력이 붙었다.

이에 조합은 착공 전 필수 절차인 중도금 대출을 위해 공급계약서 작성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조합 홍보관에서 1차 작성 업무를 마쳤으며, 중도금 대출 자서 개시일인 11월 5일 직전까지 계약서 작성 일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주단인 16개 단위농협은 이미 농협중앙회로부터 중도금 대출 승인을 완료한 상태로,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자서(대출 약정 서명)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공급계약서 작성과 자서 참여가 이뤄지면 무난히 11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1월 사업승인을 득한 후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었고, 올해 초 컨소시엄 계약을 맺었던 건설사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시공보증서를 받지 못해 올해 7월 계약이 타절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조합 관계자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내홍을 겪으며 조합원들의 불신과 불만이 컸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현 집행부가 시공사 선정, 후순위 대출, 농협 대주단 약정 체결 등 착공의 물꼬를 확실히 텄으니 조합원들께서 조합을 믿고 적극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보건설산업 관계자는 "60년 건설 노하우와 미8군(FED)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거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며 "마감재를 고급화한 인테리어 수정계획 등을 통해 '필리오(PHILIO)'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11월 착공 및 고품질 아파트 건립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잠홍동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은 충남 서산시 잠홍동 541-1번지 일원 25필지에 지하 2층~지상 25층, 총 6개 동, 연면적 8만 2331.22㎡ 규모로 전용면적 59~84㎡형 총 525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후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