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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장애인체전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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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승빈 기자

승인 : 2026. 10. 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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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물가안정 대책기간 운영
바가지요금 집중 점검·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일자리경제과(충남장애인체전 홍보.물가안전 민관 합동 캠페인) (1)
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 회원들이 23일 천안역전시장 일원에서 '제32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홍보 및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제32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23일 천안역전시장과 천안역 일원에서 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와 함께 충남장애인체전 홍보 및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 방문에 맞춰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을 유도하고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안정적인 지역 물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를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 기간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바가지요금 불만 접수 처리와 함께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지도·점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천안에서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물가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상인과 시민들도 바가지요금 근절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천안종합운동장 등 주요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5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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