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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만찬에는 송영길·박지원·정동영·우원식·안규백·정성호·윤호중·이인영·김태년 의원 등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자리에서는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동시에 여권 내부의 화합을 위한 중진들의 역할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지방선거와 8월 전당대회를 거치며 친명계와 친정청래계 간 갈등이 불거진 데 이어 최근에는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인선과 검찰개혁 방향 등을 놓고 여권 내 이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당 지도부뿐 아니라 정치 경험이 많은 중진 의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당내 갈등을 조정하고 국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을 싣는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