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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하세요”…광주시, 지역 中企에 9.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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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10.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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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우리동네 맑은 공기 공모선정 구 도비 6억5천 200만원 확보
박관열 광주시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8월 10일 초월읍 소재 ㈜비오피를 방문해 대기오염방지시설과 사물인터넷(IoT) 측정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초월읍 일원에 자리잡은 지역 기업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교체·설치하는데 9억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한다.

광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2027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6억5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9억3200만원을 투입해 초월읍 일원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와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사업장 주변 대기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는 대기 배출시설 관리와 현장 중심 환경행정을 위한 시의 사업 추진이 반영됐다. 앞서 박관열 시장은 지난 8월 10일 초월읍 소재 ㈜비오피를 방문해 대기오염방지시설과 사물인터넷(IoT) 측정시스템을 살펴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노후 방지시설 개선을 통해 사업장 주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대기오염으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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