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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AI 인재 연 250명 키운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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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6. 10. 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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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개월 과정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 교육
월 100만원 장학금도 지역 산업 현장 정착 지원
1.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인공지능 인재 양성한다2
28일 대전시는 서구 월평중로에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를 열고 개소식을 했다. /대전시
대전시가 연간 250명 규모의 인공지능(AI) 실무 인재를 키우는 교육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한다.

대전시는 서구 월평중로에서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한다. 인공지능·소프트웨어(SW) 교육 플랫폼 '코디세이'를 기반으로 연간 250명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5개월짜리 '인공지능 네이티브 과정'과 18개월짜리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으로 나뉜다. 네이티브 과정은 인공지능 도구 활용과 응용에 집중하고 올인원 과정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교육해 현장형 개발자를 양성한다.

두 과정 모두 강의와 교재 및 학비 없이 자기주도·동료학습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한다. 기업 협업과 현장 문제 해결 과제도 진행한다.

교육시설은 365일 24시간 개방한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도 지원한다.

1.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인공지능 인재 양성한다3
28일 열린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대전시
시는 지역 기업·연구기관과 연계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 산업 현장에 정착하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이 취업과 창업,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인공지능 선도 도시 대전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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