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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하이닉스 곽노정 “솔리다임 IPO, 기대효과 달성 어렵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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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모 기자

승인 : 2026. 10. 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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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솔리다임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생산시설 확충 등 투자 재원 마련을 검토해왔다"며 "그 중 IPO를 통한 외부 재원 활용은 당사의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주주환원 여력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과 반도체 업계 주가 조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현 시점에서 IPO를 통해 당초 기대했던 효과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솔리다임은 프리 IPO와 IPO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솔리다임은 AIDC 스토리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기회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한 투자와 재원 조달 방안은 솔리다임과 당사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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