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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약 50개 고객사와 고용량·고압 등 고부가 제품과 수요 대비 공급이 크게 부족한 최선단 제품을 중심으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거나 체결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장기공급계약으로 고객 수요를 선점하고 효율적인 생산계획 수립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고객의 차세대 프로젝트에 당사 신제품 채용으로 이어져 중장기 매출 성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3분기 MLCC 실적에 대해서는 "데이터센터용 수요 확대 등으로 매출과 출하량이 증가하고 전체 재고는 감소했다"며 "산업·전장용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이 확대되면서 평균판매가격(ASP)도 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상 4분기는 IT용 고객사의 재고 조정과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이 정체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전장용 수요가 견조하고 AI 서버용 최선단 기종 수요도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과 ASP 상승에 힘입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참고사진]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0m/28d/2026102801001815100098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