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홈페이지에 사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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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9호선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와 시간대별 이용수요 변화에 대응해 신규 차량 도입 없이 기존 열차의 운행 방식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혼잡시간대 수송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근시간대에는 중앙보훈병원 방면 급행열차 운행을 확대하고 일부 시간대의 배차간격을 단축한다. 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급행열차 비중을 높이고 열차 투입 간격을 조정해 승객을 분산하고 열차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운행계획을 개선한다.
오전 5시 40분부터 7시까지 중앙보훈병원 방면(상선) 열차 운행 패턴을 기존 '급행 1대·일반 1대'에서 '급행 2대·일반 1대' 순으로 변경한다.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출발역 기준 중앙보훈병원 방면(상선) 급행·일반열차 배차간격을 기존 6분 20초에서 6분으로 단축한다. 같은 시간대 개화·김포공항 방면(하선) 급행열차 배차간격을 기존 6분 30초~12분에서 6분 30초~8분으로 단축한다.
퇴근시간대에는 변화한 이용수요를 반영해 열차 집중 운행시간을 기존 오후 4시 30분~7시에서 오후 4시~6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겨 운영한다. 유연근무와 시차출퇴근제 등으로 퇴근시간대 이용 패턴이 변화한 데 따른 것으로, 실제 승객이 몰리는 시간에 맞춰 열차를 집중 운행해 혼잡을 분산한다는 계획이다.
9호선은 열차 운행시각과 운행 패턴이 일부 변경되는 만큼 변경된 열차시간표를 9호선 홈페이지에 사전에 안내해 이용객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9호선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그간 축적된 열차 운행 경험과 이용수요를 바탕으로 한정된 차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출·퇴근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이용객은 다음달 16일부터 적용되는 변경 열차시간표를 사전에 확인해 열차 이용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