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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체육공단에 따르면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상대로 온오프라인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해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는 사업이다.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이 중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복권기금만 투입된다
올해에는 모두 14만 명에게 월 10만5000원~11만원의 범위 안에서 12개월 동안 지원하며 내년에는 저소득층 유·청소년 12만 명에게는 월 10만5000원, 장애인 3만1500 명에게는 월 11만 원을 12개월 동안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 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 부모 가족 및 경찰청 추천 범죄 피해 가정 유·청소년(5∼18세·2009∼2022년 출생)과 장애인(5∼69세·1958∼2022년 출생)이다.
저소득층 유·청소년은 '스포츠 강좌 이용권' 누리집(svoucher.kspo.or.kr)에서, 장애인은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누리집(dvoucher.kspo.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27일까지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자동 신청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 기존 회원은 오는 31일까지 각 누리집의 '마이페이지-회원 정보 수정'에서 주소 정보를 현행화하고, 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단, 자동 신청은 자동 선정이 아니므로 신청 완료 여부와 선정 결과는 직접 확인해야 한다. '폴케어(경찰청)' 등 별도 자료 제출이 필요한 서면 신청 대상자는 자동 신청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이용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 선착순이 아니며, 각 지자체는 신청 종료 후 다음 달 30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신청자의 자격과 우선 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스포츠는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이자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와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체육공단은 내년 1월부터 인구 감소 지역 등 스포츠 취약계층을 추가로 발굴해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확대 시행해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보도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_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안내 포스터](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0m/29d/20261029010018974001032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