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수는 2.88포인트(0.54%) 오른 534.41로 출발해 534~545 범위에서 등락했으나 오후 들어 기관의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533선으로 고점을 낮췄다.
기관이 280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215억원, 외국인이 11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강세를 지지했다.
상당수 업종이 오른 가운데 디지털콘텐츠(1.54%)와 출판·매체복제(2.50%), 오락·문화(3.21%)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섬유·의류(-1.10%)와 IT부품(-0.72%), 인터넷(-0.44%)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내린 종목이 많았다. 셀트리온(-1.76%)과 SK브로드밴드(-1.16%), 소디프신소재(-1.09%), CJ오쇼핑(-1.91%) 등 상당수 종목이 1%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메가스터디(0.44%)와 태웅(1.75%), 네오위즈게임즈(1.57%) 등은 상승했다.
휴대전화용 LCD모듈 업체인 아이디에스는 르네코에 피인수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르네코는 장중 상한가로 올랐다가 1.81% 하락세로 마감했다.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30만주를 취득하겠다고 공시한 모건코리아는 2.86% 올랐다.
상한가 28개를 포함해 459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5개를 비롯한 463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6억4천966만주, 거래대금은 2조50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소폭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