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평가와 로비에 의한 심의결과 왜곡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선정된 평가위원은 대학교수와 연구원, 국토해양부 공무원, 수자원공사, 도로공사와 같은 공기업 담당자 등 총 72명이다.
평가위원들은 건설사가 제출한 한강, 영산강, 낙동강의 총 12개 공구에 대한 설계심의를 실시해 이달 27~30일 설계평가 점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4대강 1차 턴키공사는 총 15개 공구로 분할 발주됐으며 이번 12개 공구를 제외한 3개는 수자원공사가 자체 심의한다.
국토부는 이달 말 4대강 턴키 공사의 설계평가가 끝나는대로 조달청의 가격평가를 실시한 뒤 다음 달 초 공구별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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