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는 '꿀벅지' 용어 사용에 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지난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불쾌하다'는 입장과 '아무렇지 않다'는 의견이 팽팽하다.
김정원 씨는 "저도 여자이지만 꿀벅지가 성희롱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
강루미 씨는 " '딸이 꿀벅지네요'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생각해보라"며 "초콜릿 복근은 초콜릿처럼 생겨서 붙여졌다지만 허벅지가 꿀처럼 생겨 지어진 용어는 당연히 아니다"는 뼈있는 말을 남겼다.
김예슬 씨는 "연예인들이야 외모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반인들이 듣기에는 거북하다"고 했다.
박정숙 씨는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우리글을 배우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저속한 유행어를 배우고 있다"며 방송및 언론의 자제를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