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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채용시장 ‘경력직 채용’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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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정 기자

승인 : 2010. 03. 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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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ㆍ한양ㆍSTX건설 등
건설업 채용시장에서 경력직 채용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건설, 한양, STX건설 등이 경력직원 모집에 한창이다.

SK건설은 토목, 건축,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U-사업, 개발, 구매,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21일까지 SK Talent Portal(www.skcareers.com)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양은 임원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수주영업, 기획, 관리/금융, 주택사업, 토목, 건축, 플랜트 등으로 각 부문별 3년 이상 유경험자를 찾고 있다. 입사지원서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해당 분야 기술사 및 안전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STX건설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플랜트, 설계, 자재, 기획, 인사, 개발사업, 해외사업,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해외 및 국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는 15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현대엠코는 건축영업, 해외영업, 해외현장 작업반장 등의 분야(14일까지)에서 △경남기업은 해외플랜트 부문과 국내토목 분야(16일까지)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화공, 발전, 물사업, 조달 분야(12일까지)에서 경력사원을 찾고 있다.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은 “올 건설사 채용시장은 대형업체-중견ㆍ중소건설사, 경력-신입 간의 채용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고용시장이 안정적으로 개선되기 위해서는 중견 및 중소 건설사의 유동성 확보와 대형사-중견ㆍ중소업체간 수주 양극화 해소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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