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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지난해 영업이익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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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0. 03.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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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최성록 기자 ]현대중공업은 12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21조1422억원, 영업이익 2조2226억원, 당기순이익 2조1465억원, 자산총액 24조87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이다.

또 2010년 사업목표로 매출 21조5500억원, 수주 177억달러, 시설투자 4725억원, 기술개발투자 2463억원을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오병욱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임기가 만료된 이재성 사장을 재선임했으며, 송정훈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정관 일부도 변경해 해상운송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재무제표, 이사 보수한도 등도 승인했다.

현대중공업은 1주당 3500원(시가배당률 2.10%), 총 2122억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인사말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한 체질 개선과 경쟁사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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