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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대신증권, 꿈나무주식형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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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기자

승인 : 2010. 04. 14. 09:01

매달 소액으로 장기 적립, 자녀 학자금 마련 장점
[아시아투데이=정경진 기자] 대신증권(대표 노정남)은 자녀들의 교육비 마련을 위해 매달 소액으로 장기투자를 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대신 꿈나무 주식형펀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대신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상품으로 한국 경제와 증시의 장기성장 전망에 근거해 단기간의 수익보다는 장기에 걸친 성과를 목표로 운용된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실적을 낼 수 있는 국내 대표 우량기업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업 지배구조 개선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더불어 배당수익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지속적인 상승장에 주식을 집중 투자하여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상품 가입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적립식의 경우 최초 가입시 최소 10만원 이상이며, 이후 금액에 상관없이 자유적립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후 90일 이후에 해약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Class A형은 환매수수료 없음).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임의식 투자와 매월 적금 붓듯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다. 꿈나무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여 계좌개설 후 입금하면 된다.

장우철 금융주치의추진부장은 "꿈나무 주식형펀드는 운용과정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인 적립식 상품이어서 장기 목돈마련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사교육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덩달아 학자금도 비싸지고 있어 지금부터 펀드를 활용해 종잣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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