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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나눔 경영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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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환 기자

승인 : 2010. 07.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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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파란재단 설립, 환경·이웃·지역·가족 등 4대 사회공헌가치 실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장애인 복지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사진은 홈플러스가 후원하고 지구촌교회가 주최한  ‘한마음마라톤’ 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되어 코스를 완주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투데이=홍경환 기자]1999년 2개 점포로 출발한 홈플러스. 10년을 넘긴 짧은 시간 동안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전국에 117개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연간 10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초대형 유통사로 성장했다.

이런 기록적인 성공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정도경영, 경제산업 발전, 직원만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과 기여의 조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큰 바위 얼굴’이라는 홈플러스만의 독특한 경영 모델을 개발하여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영속시키기 위해 경영 전 부문의 끊임없는 혁신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이처럼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 재단을 통해 환경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이라는 4대 사회적 가치로 발전시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 환경사랑
이승한 회장은 오는 2020년까지 2006년 대비 CO₂배출량을50% 절감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태. 현재 홈플러스는 2008년 10월 부천시에 ‘3.5세대 할인점’을 표방하며 69개 친환경 아이템으로 기존 점포보다 CO₂배출량 50%, 에너지 사용량은 40% 가량 줄인 대한민국 그린스토어 1호점 ‘부천 여월점’ 오픈에 이어 강동점, 송탄점, 남양주 진접점, 춘천점까지 현재 5개의 그린스토어를 운영하며 국내 환경경영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 태양광, 풍력, LED 조명, 빙축열, 고효율 T5 Lamp 및 전력 장비 등 주요 에너지 및 탄소 절감 항목을 발굴하여 점포에 적용한 결과, 2008년과 2009년 2년간 6만톤의 CO₂(약 2200만 그루의 나무심기 효과)를 절감했다.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2020년까지 CO2 배출량 50% 감축계획을 위해, 재단을 통해 △그린스토어 확대 △‘홈플러스 탄소발자국 관리시스템(Homeplus Carbon Direct Footprint)’을 통한 CO2 배출 관리 △CO2 라벨링 상품 확대 △차 포장재 줄이기 상품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이웃사랑 실천
홈플러스는 나눔 경영 의 일환으로 회사 물품을 기증해 전국 아름다운 가게 에서 판매하여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홈플러스 데이 를 개최하고 있다. 나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일년에 한번씩 실시하던 것을 지난 해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일년에 두 번 실시하는 것으로 늘렸다.
홈플러스는 회사 물품을 기증해 전국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여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은 물품을 기증하는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과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대표.
2005년 5만점(7억원), 2006년 9만점(10억원), 2007년 15만점(17억), 2008년 13만원(10억) 등 4년간 40억이 넘는 물품을 기증한 홈플러스는 지난 2009년에는 두번에 걸쳐 총 30만여 점,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5억 규모에 이르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준비, 이승한 회장을 비롯해 본사 및 점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함께 판매했다.

이 회장은 장애인이 능력을 개발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베이커리 전문회사 ‘아티제 블랑제리’를 통해 장애인 빵 공장 ‘뜨랑슈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 지역사랑 실천
홈플러는 업종 특성과 기업역량을 고려해 대도시는 물론 지방 중소도시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 평생교육 아카데미는 현재 97개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만 약 5500명에 달한다.

또한 홈플러스는 다양한 문화예술강좌 및 수준 높은 강사 풀을 바탕으로 작년 한 해 동안 문화예술 지원액 및 횟수, 예술강좌 비중, 서비스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전국 규모로 지역주민에 대한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확대 제공해 한국메세나협의회로부터 2010 문화예술지원기업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족사랑 실천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홈플러스는 선진국 기업들의 보육시스템을 연구·도입하는데 나서고 있다.

동시에 △가족 상담 프로그램 도입 △가족친화 캠페인 전개를 통해 일과 가정이 균형 잡힌 직장문화 확산,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홍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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