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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영자 사장이 지난 달에 일본 P&G사와 SK-Ⅱ 로드숍 판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로드숍을 운영할 화장품 수입유통업체인 ‘에스앤에스인터내셔널’을 설립했다.
이 회사에는 신 사장의 세 딸인 장혜선 씨와 선윤, 정안 씨도 대주주로 참여했다.
SK-Ⅱ는 일본P&G가 소유한 고급 화장품 브랜드로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백화점에서만 판매해 왔다.
올해 초에 수입 화장품 브랜드들이 백화점에서 매출 역신장을 하는 등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SK-Ⅱ는 200%가까이 매출 신장을 이루는 등 20·30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신 사장은 백화점과 면세점의 자문 역할만 담당할 뿐 실질적인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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