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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감] 유원일 “채소값 폭등, 4대강공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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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기자

승인 : 2010. 10. 04. 15:21

[아시아투데이=강소희 기자] 배추, 무 채소값 폭등은 4대강공사로 사라진 2500만평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 됐다.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은 4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제기한 '채소값 급등은 4대강 사업 때문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산출근거도 없이 숫자를 조작한 거짓 테이터"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농식품부 보도자료와 통계청 자료 등과 비교, 검토해본 결과 중대한 오류와 왜곡이 있었다"면서 "농식품부는 통계자료를 왜곡해 4대강지역 시설채소재배면적은 56% 줄이고, 전국 채소면적은 22% 늘리는 방법으로 4대강지역 채소면적 감소가 채소값 폭등과 상관없는 것처럼 국민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농식품부의 오류로 ▲ 4대강사업 편입경작지 6734(ha)는 토지보상면적 기준으로 미보상면적을 뺀 것 ▲ 4대강 둔치내 채소면적 3662(ha)는 행정조사일 뿐 현실면적이 아닌 점 ▲ 2009년 전체 채소재배면적 26만 2995(ha)은 통계청 자료 21만 6162(ha)와 다른 점을 들었다. 
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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