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은 4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제기한 '채소값 급등은 4대강 사업 때문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산출근거도 없이 숫자를 조작한 거짓 테이터"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농식품부 보도자료와 통계청 자료 등과 비교, 검토해본 결과 중대한 오류와 왜곡이 있었다"면서 "농식품부는 통계자료를 왜곡해 4대강지역 시설채소재배면적은 56% 줄이고, 전국 채소면적은 22% 늘리는 방법으로 4대강지역 채소면적 감소가 채소값 폭등과 상관없는 것처럼 국민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농식품부의 오류로 ▲ 4대강사업 편입경작지 6734(ha)는 토지보상면적 기준으로 미보상면적을 뺀 것 ▲ 4대강 둔치내 채소면적 3662(ha)는 행정조사일 뿐 현실면적이 아닌 점 ▲ 2009년 전체 채소재배면적 26만 2995(ha)은 통계청 자료 21만 6162(ha)와 다른 점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