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은 서강대 게임교육원 내에 게임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운영키로 협의했다.
특히 넥스토릭은 현재 진행중인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서강대 전문 교수진의 기술 자문을 받게 되며 게임교육원 소속 우수학생에게 넥스토릭에서의 현장학습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앞으로 게임 관련 대학을 대상으로 이 같은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넥스토릭은 세계 최초의 인터넷 그래픽게임 ‘바람의 나라’를 비롯해 아스가르드,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등의 게임을 개발ㆍ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2009년 5월 넥슨에서 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