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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예상진로 /사진=기상청 |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현재 제9호 태풍 ‘무이파’는 군산 서쪽 2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9km로 북진하고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백령도 초속 29.1m, 연평도 14.9m, 소청도 19.1m 등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서해 5도 지역에는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사이 호우를 동반한 최고 풍속 초속 3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과 대청면, 연평면에서는 6일부터 전체 직원의 2분의 1 이상이 비상 근무를 하며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
항ㆍ포구에서 어선 결박 상태 등을 점검하고 해수욕장에서는 주민과 관광객의 출입을 통제했다. 또한 바닷가에 주차시킨 차량도 이동 조치했다. 현재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무이파가 서해상으로 이동하고 있어 도서지역을 위주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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