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는 “지난 3월 한 달간 5만7505대를 팔아 1994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5만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KMA에 따르면 지금까지 기아차가 가장 많은 판매한 달은 2011년 5월로 미국 시장에서 모두 4만8212대를 팔았다.
기아차의 판매증가는 중형 승용차 옵티마와 소형차 리오가 이끌었다.
옵티마는 지난 달 1만5008대가 팔려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17.8%가 증가한 판매율을 보였다.
소형차 리오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7.8%나 증가한 4509대가 팔렸다.
쏘울은 지난해 동기 대비 35.7%가 더 팔려 1만3607대를 기록했고 쏘렌토도 1만303대가 판매돼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달 현대차도 미국시장에서 6만9681대를 팔아치워 전년 동기대비 12.7%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쏘나타와 엘란트라는 각각 1만3281대와 1만9681대를 팔았고 엑센트도 8337대를 판매했다.
특히 현대차는 고유가 시대에 적합한 연비 좋은 차량에 대한 마케팅을 통해 휘발류 1갤런으로 40마일을 달리는 고연비 승용차의 판매 호조를 이끌어 냈다. 현대의 고연비 승용차는 전체 판매 차량 가운데 41%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