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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리베라CC 조망권갖춘 ‘동탄 호반베르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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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중 기자

승인 : 2012. 06. 25. 17:13

*핵심시범단지에 입지, 전매제한 완화 대표 수혜단지
동탄2신도시 핵심시범단지에 들어서는 '호반베르디움'. 뛰어난 입지조건과 함께 전매제한 완화의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7월 중순 호반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하는 '호반베르디움'의 장점은 뛰어난 입지조건이다. 

동탄2신도시 A2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3개동 1002가구 규모다. 광역환승시설(가칭 동탄역) 및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운 신도시 핵심시범단지에 들어선다. 핵심시범단지는 총 사업면적 2400만㎡ 규모로 주거와 7개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된다. 

단지 남측으로 리베라CC 조망이 가능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초·중·고교가 인접해있고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공원이 있어 단지 쾌적성도 높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됐다. 지상에는 전용 보행로, 녹지 공간이 들어서는 등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만 구성된 대단지라는 것도 장점이다. 인근 수요흡수는 물론 신도시 입성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자 편의도 높였다.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아파트 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부의 가사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는 등 세세한 부분을 배려했다.

주방 팬트리(식품 저장실), 안방 드레스룸 등 최근 분양단지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수납공간도 적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입주민 운동시설 등을 마련해 고객 입맛을 맞췄다.

동탄 호반베르디움은 최근 부동산대책 발표로 전매기간이 1년(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된 공공택지 전매기간을 3년에서 1년으로 완화)으로 완화된 수혜단지 중 하나다.

중소형 평형인데다 전매기간 완화로 향후 가격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여기에 청라, 광교, 삼송, 판교에 이어 호반베르디움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곳이라 수요자들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다.

한편 호반건설은 하반기 동탄2 A30블록에 중소형 930가구를 분양하는 등 신도시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문의 : 031-897-0030)
임해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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