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함 모씨(35) 등 8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함씨 등은 선릉역을 비롯한 강남 유흥가에 성매매 광고 전단을 뿌린 뒤 이를 보고 찾아온 남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로 오피스텔에 업소를 차려놓고 유사 성행위를 포함한 각종 성매매 영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여종업원 41명과 손님 52명을 비롯해 광고 전단을 뿌린 변 모씨(27) 등 아르바이트생 19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 김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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