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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화이트 해커 양성 시동 걸었다...교육생 24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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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민 기자

승인 : 2013. 06. 11. 13:08

미래창조과학부가 화이트 해커 양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미래부는 화이트 해커 양성 프로그램인 ‘최정예 정보보호 실무자 양성과정’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과정’ 교육생 240명을 이달 말까지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보보호 실무자 양성 과정은 기업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 120명을 선발해 5개월간 시스템 해킹·대응, 네트워크 해킹·대응, 웹 해킹·대응 등을 교육한다.

또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수학·과학경시대회와 해킹방어대회 입상자 등 우수한 고등·대학(원)생 가운데 120명을 선발해 모의 사이버전, 디지털수사사례연구 등 전공과정과 실습·실무과정 교육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이후 우수 수료생(최대 30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서바이벌 방식의 수준 검증 경연과정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연과정을 통과해 최우수 정보보호 리더 10명 안에 포함되면 미래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과 단기 해외 연수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미래부는 지난 4월 사이버 테러에 대응하고 정보보호산업 발전을 리드할 화이트해커 5000명을 2017년까지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료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한편 체계적인 인력 관리를 통해 우수 인력이 정보보호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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