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건국대 이중복 교수, 제17대 대한바이러스학회장 선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912889

글자크기

닫기

류용환 기자

승인 : 2013. 12. 22. 10:33

이중복 건국대 교수
건국대학교는 수의과대학 이중복 교수가 대한바이러스학회 제17대 학회장에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 간이다.

대한바이러스학회는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국내외 학술 교류 등을 진행하는 학술단체로 1971년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가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바이러스를 분리한 것을 기념해 설립됐다.

이 신임 학회장은 건국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대한바이러스학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올해 학회부회장을 역임했다.

내년에 개최되는 국제인플루엔자학회, 국제프리온컨퍼런스, 기초의학학술대회, 한국미생물학회 등 4개 학회를 공동주관하는 대한바이러스학회는 학술연합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류용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