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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민 기자

설에도 24시간 해외주식 거래 가능…각종 혜택 통해 '서학개미' 모시기

[마감시황] 코스피, 설 전날 美 증시 훈풍에 2620대로 상승 마감…2620.32

"KB금융, H지수 관련 손배 우려 존재…실제 부실은 낮은 수준"

[개장시황] 코스피, 0.41% 상승 출발 중…연휴 전 2700 근접할까?

"LG헬로비전, OTT 영향으로 매출 감소…신사업은 조금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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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도 24시간 해외주식 거래 가능…각종 혜택 통해 '서학개미' 모시기
아시아투데이 황수민 기자 =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설 연휴에도 '서학개미' 투자자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각종 수수료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는 국내시장이 문을 닫아 해외시장으로 이목이 쏠린 상태에서 증권사들의 고객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감시황] 코스피, 설 전날 美 증시 훈풍에 2620대로 상승 마감…2620.32
아시아투데이 황수민 기자 = 코스피가 설 연휴 전날 미국 증시 훈풍 속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620선을 소폭 상회한 상태에서 장을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4포인트(0.41%) 오른 2620.3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KB금융, H지수 관련 손배 우려 존재…실제 부실은 낮은 수준"
아시아투데이 황수민 기자 = SK증권이 작년 4분기 KB금융의 실적에 대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익스포저(위험노출액)와 관련된 손실 배상 등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지만 실제 부실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개장시황] 코스피, 0.41% 상승 출발 중…연휴 전 2700 근접할까?
아시아투데이 황수민 기자 = 코스피가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620선을 소폭 상회하며 장을 시작했다. 이날 코스닥과 동반 오름세로 출발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0.68포인트(0.41%) 오른 2620.26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은..

"LG헬로비전, OTT 영향으로 매출 감소…신사업은 조금씩 성과
아시아투데이 황수민 기자 = NH투자증권이 작년 4분기 LG헬로비전의 실적에 대해 교육청 스마트 판매 등 신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나지만 주력 사업인 TV 사업이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의 영향을 받아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보유'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금감원, 20개 가상자산 CEO와 간담회…'이용자보호법' 규제이행 로드맵 제시
아시아투데이 황수민 기자 = 금융감독원은 '가산자산 이용자보호법'의 시행을 5개월여 앞두고 가상자산 업계가 당면한 현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나누는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가졌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 5층에서 20개 가장자산..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매수세'로 3거래일 만에 2600 돌파…2609.58
아시아투데이 황수민 기자 = 코스피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5일(3거래일) 만에 다시 26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38포인트(1.30%) 오른 2609.5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1367억원의 주..

"SK이노베이션, 작년 4분기 AMPC 외 배터리 영업이익률 악화 전망
아시아투데이 황수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작년 4분기 SK이노베이션의 실적에 대해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제외한 배터리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악화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2만원 내린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7일 NH투자증권에 따르..

[개장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매수세'에 0.64% 상승 출발…2592.59
아시아투데이 황수민 기자 = 코스피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590선을 소폭 상회하며 장을 시작했다. 이날 코스닥과 동반 오름세로 출발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6.39포인트(0.64%) 오른 2592.59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BNK금융지주, 과도한 충당금 발생…DPS 감소로 실적 회복 더뎌
아시아투데이 황수민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작년 4분기 BNK금융지주의 실적에 대해 큰 폭의 이익 감소로 전년 대비 주당배당금(DPS)가 줄어드는 등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회복에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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